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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돌파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뽐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3월 2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4월 8일 오후 기준 1억 4917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이자 한국 남성 솔로 한국어곡 중 최단 기간인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중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해, 3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중 최단 시간인 29일 만에 6000만, 37일 만에 7000만,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단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한 진은 발매일 지난해 10월 28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데뷔,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은 보유한 모든 크레딧곡을 합하여 Spotify에서 10억 스트림을 돌파하면서 강력한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 플랫폼에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과 개인 솔로곡 5곡, V와 함께 부른 드라마OST 1곡을 포함한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